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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내란을 심판한 국민의 뜻. 온전한 내란 청산, 사회대개혁으로 꽃피워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5.06.04

조회수 : 1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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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내란을 심판한 국민의 뜻. 

온전한 내란 청산, 사회대개혁으로 꽃피워야 



불법불의한 비상계엄에 맞서 내란을 저지하고 광장의 힘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시킨 주권자들이 대선에서 다시 한 번 내란세력을 심판하였다. 

진정한 내란 청산과 사회대개혁은 이제 비로소 첫발을 떼었다. 


주권자들의 엄정한 뜻에도 불구하고 아직 내란 수괴 윤석열은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내란 정당 국민의힘은 반성을 모르고 내란 옹호에  여념이 없으며, 지지자들의 결집도 만만치 않다는 것도 확인되었다. 내란을 위한 전쟁유도 범죄의 진상규명과 처벌은 단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채 접경지역에서의 심리전과 사격훈련 등 충돌 조장 행위는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

 

내란과 전쟁유도 범죄의 완전한 청산을 비롯하여 그 토대가 된 분단냉전극우정치의 극복은 물론, 미국 트럼프 정부의 내정간섭에 가까운 안보-통상 압박과 악화된 남북관계를 해결해야 할 엄중한 과제가 눈앞에 있다. 차별과 혐오를 넘어 평등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파탄난 민생을 회복해야 할 과제도 중차대하다.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는 촛불정부를 자임하였음에도 제대로 개혁을 이루지 못한  문재인 정부의 전철을 다시 밟아서는 안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광장의 뜻, 주권자들의  간절한 열망을 철저히 받들어 내란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중단없이 밀고 나가야 한다.  

자주통일평화연대는 내란 및 외환의 정산과 평화주권, 역사정의 실현을 위해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다.  



2025년 6월 4일

자주통일평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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