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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 접경지역 주민에게 안전한 일상을! 한반도에 평화를! 대북전단 살포 저지 평화행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5.04.23

조회수 : 17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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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주민에게 안전한 일상을! 한반도에 평화를!

대북전단 살포 저지 평화행동


-일시 : 2025년4월23일(수) 9시 집결, 10시 기자회견 및 평화행동

-장소 : 임진각(납북자기념관 앞)

-주최 : 평화위기파주비상행동, 접경지역 주민·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


오늘(23일) 납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예고에 따라 파주 시민과 각 접경지역의 주민, 종교, 시민사회는 살포 거점인 임진각에 모여 기자회견과 평화행동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접경지역 군사 충돌 위기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에 맞서 '대북전단 살포 중단' '접경지역 주민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사회 : 최은아 자주통평화연대 사무처장)

- 발언1. 김민혁 (파주시민) 

- 발언2. 함재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통일위원장)

- 발언3. 정종훈 (목사, 경기정의평화기독행동)

- 발언4. 노주현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사무차장)

- 발언5. 박세희 (진보대학생넷 서울 대표)

- 발언6. 이태호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

- 발언7. 전지예 (평화너머 공동대표)

- 전단살포 저지 평화행동 

이재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지부장), 권명숙 (진보당 서울시당 사무처장), 이연희 (평화너머 공동대표) 



[현장사진 보기] https://kpssr.net/bbs/board.php?bo_table=photo&wr_id=253




[지역보고 : 울산자주통일평화연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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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주민에게 안전한 일상을! 한반도에 평화를!

대북전단 살포 중단하라!

- 일시 : 2025년 4월 23일(수) 오전10시30분

- 장소 : 울산광역시청 3층 프레스센터

- 주최 : 울산자주통일평화연대


윤석열 정부의 방임 속에서 진행된 남한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는 접경 지역의 긴장 고조에 중요한 기제로 작용해 왔습니다. 

윤석열과 내란을 모의한 자들이 12.3 비상계엄을 정당화하기 위해 분단체제와 한반도 긴장 상황을 악용하여 국지전까지 일으키려고 했던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다시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하는 것은 내란 전쟁세력 정책의 지속, 그리고 또 다른 외환 획책의 시도와 다름이 없습니다. 


지금 다시 대북전단 살포가 재개되는 것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내란 세력의 복귀와 함께 안보 위기 조장, 전쟁 유도가 다시 시도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쟁을 일으켜 내란을 합법화려는 시도를 다시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접경지역 충돌 조장 대북전단 살포 시도 중단하라! 

정부는 접경지역 일대에서 시도되는 일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차단하라!